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대표 김광열), 한국경제TV(대표 송재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2회가 11월 26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호텔용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이하 유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앤아이는 호텔의 품격을 좌우하는 호텔용품, 어메니티 사업을 시작으로 기업 소모성 자재를 공급하는 MRO, 기능성 베개 가누다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17년 전 아내와 주택가의 단칸방에서 작업장을 열고, 방산시장에서 물건을 떼다 팔며 기업을 일구어온 유 대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CEO다.
유 대표는 저명한 기업 연구가 짐 콜린스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위대한 기업으로』 (원제 : Good to Great)를 언급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위대한 기업의 성공과 몰락을 다룬 이 책을 접한 그는 기업에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음에 큰 놀라움을 느꼈다. 이후 ‘위대한 기업’이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유 대표는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고 문명을 이롭게 발전시킨 성군, 과학자, 사상가 등의 인물들에게 ‘위대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걸 깨달았다. 결국 위대하다는 것은 인류를 긍정적으로 이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인류에 업적을 남기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며, 단순히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CEO와 임직원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후 ‘위대한 기업’의 바탕은 기업문화에 있으며 그것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위대한 기업문화를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지금은 다른 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탄생시켰다.
우선 ㈜티앤아이의 첫 번째 기업문화는 ‘악수’이다. 출퇴근 시 모든 임직원이 악수를 나누는 이 문화는 사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환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알력 다툼이나 갈등을 완화시키고 화합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한다.
두 번째 기업문화는 ‘토론’이다. 대표는 참여하지 않고 지켜만 보는 이 토론은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소통의 장이다.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찾아내어 상호 보완한다.
마지막 기업문화는 사내 다큐멘터리 제작이다. ㈜티앤아이에는 전속 프로듀서가 있고 그에게는 사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과 업무를 촬영할 권리가 있다. 직원들 역시 사전에 출연 계약을 맺고 촬영에 협조적으로 임한다. 미팅이나 회의에 프로듀서가 들어와 촬영을 하는 일도 이들에게는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다큐멘터리 1000’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채널에 정기 업로드된다. 유 대표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그는 ㈜티앤아이와 같은 중소기업이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공개함으로써 기업문화의 완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 자신했다.
유 대표가 매 워크숍마다 직원들에게 묻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주)티앤아이는 여러분에게 어떤 기업인가요?’이다. 직원들의 수만큼 가지각색의 대답들이 나온다고 한다. 정답 없는 질문을 통해 유 대표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려 노력한다.
강연의 마지막에서 다시 한 번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위대한 기업은 기업문화에 있으며 그것이 기업의 미래를 만들 것이라는 그의 이야기는 청중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위대한 기업문화를 창조해서 후배들에게 넘겨주는 것이 우리 기업인들의 소명이자 미션이라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끝맺었다.
‘시즌3 제2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12월 9일(일) 오전 6시,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김광열)가 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2회가 11월 26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이하 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김 대표는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반드시 필요한 융합기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에 따르면 미래가 필요로 하는 융합기술은 IT, BT, NT 등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으며, 앞으로 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또한 식량, 의료/건강, 안전, 에너지/환경 등 미래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요소로 전망된다.
또한 미래에는 융합 기술의 핵심인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기존 플랫폼과 정보통신기술(IT)이 합해져 물리적 연결뿐 아니라 정보와 같은 다양한 가치 교환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사용자들인 일반인들을 위한 킬러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등이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를 것이다.
㈜실리콘브릿지는 현재 스마트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아이페이’는 요금 정산기인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복잡한 요금 정산을 클라우드에서 실시간으로 수행하면서도 요금 할인까지 받는 등 다양한 차량 관제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실리콘브릿지는 아이페이 이외에도 아이박스, 아이락커, 아이브로드, 아이로비 등 사물 인터넷과 클라우드가 연동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한다. 김 대표는 이와 같은 ICBM 분야가 4차 산업혁명에서 매우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그는 ‘지속 가능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그에 따르면 ‘지속 가능 경영’이란 경제, 환경, 사회 세 가지 측면에서 기업이 윤리, 혁신, 창조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을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분야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여 기업 가치를 증진시키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김 대표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서는 업의 본질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기업 H사의 ‘야쿠르트 아줌마’를 언급했다. 한때 발효유 시장에만 머물렀던 H사가 지금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방문 판매 시스템의 핵심이었던 ‘야쿠르트 아줌마’의 역할이 컸다. 그들에게 배달용 전동카트를 줌으로써 한 단계 높은 배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것이 기업 성장의 동력이 된 것이다.
김 대표는 청중들을 향해 지금 기업인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배달인의 역할이 자사의 정체성임을 간파하고 그에 걸맞은 혁신적인 발명을 이룬 H사의 사례처럼, 우리 기업의 본질을 아는 것만으로도 혁신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지속 가능 경영’의 핵심 요소란 ‘혁신’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에 회복탄력성이 추가된다면 기업은 얼마든지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말로 청중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 대표는 지속가능성이야말로 지금 기업을 100년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로 강연을 끝맺었다.
‘시즌3 제2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12월 9일(일) 오전 6시,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1월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2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 명의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호텔의 품격을 좌우하는 어메니티 유통을 시작으로 MRO, 기능성 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메인 MC 김영세 회장은 오프닝에서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기업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남북 관계 면에서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안보와 민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우리 기업인들이 남다른 사명감을 느낄 때가 왔다고 이야기했다. 기업인이야말로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인만큼 세계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이것을 ‘기업가 책임감’이라고 명명하며, 세계적으로도 이런 책임을 느끼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으로 발돋움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는 기업일수록 지역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로 인해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앞으로의 기업은 내부의 이익이나 매출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사회와의 상생을 고려해야만 장수기업으로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이하 임 소장)이 ‘조지 S 패튼?카리스마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2차 세계대전의 승장 조지 S 패튼의 군사 통솔 능력을 소개하고 현대 기업인의 경영 자세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대학생들을 위한 공유주택 스타트업 ㈜코티에이블의 안혜린 대표가 미래의 주거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니어 CEO들 역시 안 대표의 비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 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김 회장과 강연자들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강연 소감을 묻는 김 회장의 질문에 유영호 대표는 “많은 기업인들과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김태호 대표는 “힘든 경제 생태계이지만 이 시기를 조금만 인내한다면 비가 그친 후 뜨는 무지개처럼 희망이 보일 것이다”라며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 소장은 전쟁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고찰함으로써 우리 기업인들의 경영관을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영세 회장은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하나의 건실한 기업이 창출하는 가치가 곧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 기업인들의 역할이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장년 기업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가정신이 미래를 짊어질 청년 세대에까지 연결되길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정신의 핵심은 단순한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생각하고 미래를 논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기업가정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덧붙이며 행사를 끝맺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1은 제1회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의 `Design is art of business`와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의 `결핍이 만든 성공` 기업가정신을 시작으로 제2회 테라웍스 양승식 대표의 `도전`과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의 `독서경영` 기업가정신, 제3회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의 `R&D`와 한국인재인증센터 송수용 대표의 `힐링 리더십`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4회 플라즈마코리아 김선호 대표의 `도전`과 부경 대표의 `Give & Give` 기업가정신, 제5회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의 `셀프리더십`과 판다코리아닷컴 이종식 대표의 `공유가치경영` 기업가정신, 제6회 비앤알 배경철 대표의 `노력`과 미실란 이동현 대표의 `동반성장` 기업가정신이 진행됐다. 제7회는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의 `위트경영`과 체어로 안창규 대표의 `건강한 기업문화` 기업가정신, 제8회 다원물산 정근용 대표의 `감성경영` 기업가정신, 제9회 부광정밀공업 박유근 대표의 `미래예측 경영` 기업가정신, 제10회 제이씨텍 이영재 회장의 `포지션 경영`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시즌2에서는 제1회 포디랜드 박호걸 대표의 `갈대에서 얻은 지혜`와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의 `창의적 사고와 진인사대천명` 기업가정신, 제2회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의 `기술의 차별화`와 자커 정재근 대표의 `기다림 경영` 기업가정신, 제3회 도서출판 정문각 김시동 대표의 `책과 음악의 사랑`과 제이에스티(구-정일기계) 백선희 대표의 `높은 산을 넘는 이유` 기업가정신, 제4회 덕화푸드 장석준 회장의 `선택과 집중의 경영`과 강림CSP 임수복 회장의 `근본에서 시작해야 한다` 기업가정신, 제5회 베트올 김정미 대표의 `당연한 일을 최고의 수준으로 하라`와 반석기초이앤씨 문형록 대표의 `바른성장` 기업가정신, 제6회 대일특수강(주) 이의현 대표의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라’와 동아정밀공업(주) 김홍렬 회장의 ‘인류를 위하여’ 기업가정신, 제7회 (주)에바다수산 김영수 전무이사의 ‘트렌드 분석’과 실버스타케미칼(주) 정철경 대표의 ‘불가능한 꿈은 없다’ 기업가정신, 제8회 바이오코아(주) 황승용 대표의 ‘변화를 위한 한걸음’과 ㈜인실리코젠 최남우 대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가치에 집중하자’ 기업가정신, 제9회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의 ‘휴먼브릿지’, 한만두식품(주) 남미경 대표의 ‘사랑경영’, 제10회 갤러리 이듬 강금주 대표의 ‘새로움과 도전에 대한 용기’, 동아플레이팅(주) 이오선 대표의 ‘야생화 같은 CEO를 꿈꾼다’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기업가정신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2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12월 9일(일) 오전 6시,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1월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2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 명의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호텔의 품격을 좌우하는 어메니티 유통을 시작으로 MRO, 기능성 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술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메인 MC 김영세 회장은 오프닝에서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기업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남북 관계 면에서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안보와 민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우리 기업인들이 남다른 사명감을 느낄 때가 왔다고 이야기했다. 기업인이야말로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인만큼 세계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이것을 ‘기업가 책임감’이라고 명명하며, 세계적으로도 이런 책임을 느끼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으로 발돋움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는 기업일수록 지역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로 인해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앞으로의 기업은 내부의 이익이나 매출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사회와의 상생을 고려해야만 장수기업으로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이하 임 소장)이 ‘조지 S 패튼?카리스마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2차 세계대전의 승장 조지 S 패튼의 군사 통솔 능력을 소개하고 현대 기업인의 경영 자세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대학생들을 위한 공유주택 스타트업 ㈜코티에이블의 안혜린 대표가 미래의 주거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니어 CEO들 역시 안 대표의 비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 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김 회장과 강연자들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강연 소감을 묻는 김 회장의 질문에 유영호 대표는 “많은 기업인들과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김태호 대표는 “힘든 경제 생태계이지만 이 시기를 조금만 인내한다면 비가 그친 후 뜨는 무지개처럼 희망이 보일 것이다”라며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 소장은 전쟁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고찰함으로써 우리 기업인들의 경영관을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영세 회장은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하나의 건실한 기업이 창출하는 가치가 곧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 기업인들의 역할이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장년 기업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가정신이 미래를 짊어질 청년 세대에까지 연결되길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정신의 핵심은 단순한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생각하고 미래를 논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기업가정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덧붙이며 행사를 끝맺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1은 제1회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의 `Design is art of business`와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의 `결핍이 만든 성공` 기업가정신을 시작으로 제2회 테라웍스 양승식 대표의 `도전`과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의 `독서경영` 기업가정신, 제3회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의 `R&D`와 한국인재인증센터 송수용 대표의 `힐링 리더십`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4회 플라즈마코리아 김선호 대표의 `도전`과 부경 대표의 `Give & Give` 기업가정신, 제5회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의 `셀프리더십`과 판다코리아닷컴 이종식 대표의 `공유가치경영` 기업가정신, 제6회 비앤알 배경철 대표의 `노력`과 미실란 이동현 대표의 `동반성장` 기업가정신이 진행됐다. 제7회는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의 `위트경영`과 체어로 안창규 대표의 `건강한 기업문화` 기업가정신, 제8회 다원물산 정근용 대표의 `감성경영` 기업가정신, 제9회 부광정밀공업 박유근 대표의 `미래예측 경영` 기업가정신, 제10회 제이씨텍 이영재 회장의 `포지션 경영`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시즌2에서는 제1회 포디랜드 박호걸 대표의 `갈대에서 얻은 지혜`와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의 `창의적 사고와 진인사대천명` 기업가정신, 제2회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의 `기술의 차별화`와 자커 정재근 대표의 `기다림 경영` 기업가정신, 제3회 도서출판 정문각 김시동 대표의 `책과 음악의 사랑`과 제이에스티(구-정일기계) 백선희 대표의 `높은 산을 넘는 이유` 기업가정신, 제4회 덕화푸드 장석준 회장의 `선택과 집중의 경영`과 강림CSP 임수복 회장의 `근본에서 시작해야 한다` 기업가정신, 제5회 베트올 김정미 대표의 `당연한 일을 최고의 수준으로 하라`와 반석기초이앤씨 문형록 대표의 `바른성장` 기업가정신, 제6회 대일특수강(주) 이의현 대표의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라’와 동아정밀공업(주) 김홍렬 회장의 ‘인류를 위하여’ 기업가정신, 제7회 (주)에바다수산 김영수 전무이사의 ‘트렌드 분석’과 실버스타케미칼(주) 정철경 대표의 ‘불가능한 꿈은 없다’ 기업가정신, 제8회 바이오코아(주) 황승용 대표의 ‘변화를 위한 한걸음’과 ㈜인실리코젠 최남우 대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가치에 집중하자’ 기업가정신, 제9회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의 ‘휴먼브릿지’, 한만두식품(주) 남미경 대표의 ‘사랑경영’, 제10회 갤러리 이듬 강금주 대표의 ‘새로움과 도전에 대한 용기’, 동아플레이팅(주) 이오선 대표의 ‘야생화 같은 CEO를 꿈꾼다’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기업가정신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2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12월 9일(일) 오전 6시,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