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기업의 CEO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작성일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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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운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수익 창출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기업의 제도를 정비하고 재무 시스템을 정비하는 일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즉 성장하는 기업의 CEO라면 자원과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인구 변화와 사회 흐름을 파악하는 데 민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수익을 올려야하며 매번 달라지는 정책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직무발명 보상제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있기에 기업은 이를 활용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을 창출하여 기업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CEO는 내부적인 제도 정비, 건전한 재무구조, 합법적 절세 방안을 통해 기업의 신용도를 관리해야 합니다. 아울러 경영권을 방어하고 가업 승계에 관한 대책과 CEO의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즉 기업운영 시 원활한 현금 흐름을 위해 대출, 증자, 가수금 등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업 투자자금을 위해 대출이 필요할 경우 담보, 보증과 함께 이자 부담이 증가하고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아지면 기업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기업 가치가 하락할 경우, 신용 평가에 대한 불이익과 정부사업 참여 제한 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자본금을 증자할 경우에는 기업의 자본금이 증가하게 되며 이는 기업의 자산규모를 키우게 됩니다. 따라서 이자부담 없이 회사의 재무안정성을 높일 수 있지만 가업승계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거나 기존 주주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채를 발행한 경우에는 제도정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막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가수금을 활용하는 경우 법인이 가수금에 대한 이자를 부담하게 되거나 부채 비율이 높아져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수금을 활용할 때 기업의 자산가치가 상승하며 가업 승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업의 이익 잉여금이 많이 발생하여 주주 및 임직원에게 배당과 상여를 지급해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매번 바뀌는 세법과 규정에 따라 효과적인 절세 방안과 기업 상황에 맞는 재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처럼 기업과 관련해서 아주 사소한 문제나 작은 위험요소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대표의 개인 자금을 법인에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가 아닌 법인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이는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으나 향후 배당이 있을 때 배당소득세가 발생하게 되고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인해 가업 승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요소와 내부적인 요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이 기업 운영을 투명하게 하지 않는다면 세무, 노무, 법무 측면에서 막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분쟁과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CEO는 매번 바뀌는 정책과 법에 맞춰 기업의 제도를 정비하고 중소기업이 해야 할 4대 인증, 신용관리, 법인세 등 각종 세금의 절세 방안을 검토하여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CEO 혼자서 기업의 재무 관리를 하는 것은 역부족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기업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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