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지원 정부가 발 벗고 나선다

작성일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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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뿌리산업 및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정부에서도 국내 뿌리산업을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뿌리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공정기업을 말합니다.

즉,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최종 제품에 내재되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 산업을 의미하며 자동차, 조선, 항공, 로봇, IT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경쟁력의 시작점이 될 유망 산업입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독일이나 스웨덴의 뿌리기업들의 비결은 오랜 기간 다듬어진 기술력도 있지만, 국내 뿌리기업과 달리 우수한 인재를 수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탓입니다. 지난 9월 말 개최된 ‘제28회 뿌리기술 경기대회 시상식’에 참가한 뿌리기업 인사들은 인력 전반이 장년층, 노년층이라며 인력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일부 현장 기능직은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거나 자동화 설비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공정 전반을 관리하고 담당하는 엔지니어와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주도할 연구 인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정부는 2011년 7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으며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지정하고 자동화 및 첨단화 공정개선 지원, 공통 제조공정 에너지 진단 보조, 뿌리기업 자동화 첨단화 지원,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 국가 지원사업 참여, 외국인 근로자 고용 특례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뿌리기업 신청대상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따라 뿌리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에 해당하며 기업의 공장등록 증명서상 부여된 산업분류 코드가 6대 뿌리산업에 해당되는 기업에 한정됩니다. 만일 공장등록확인서가 없는 기업이라면 뿌리기술을 활용한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뿌리기업 지원사업의 대부분은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지원이기 때문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뿌리기업 대표들도 얼마든지 지원 가능하며 첨단 기술이나 세계 수준의 제품을 따라잡으려는 계획이 아닌 이상 고학력의 연구원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뿌리기술은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축적 및 전수되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숙련 기술 영역입니다. 또한 스웨덴, 독일 등 선진국은 수요산업의 첨단화, 고도화에 대응하는 공정기술을 첨단장비를 구현해 뿌리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뿌리기업 역시 정부의 육성정책을 활용해 기술을 첨단화하고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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