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김광열)과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그리고 한국경제TV가 함께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 제8회 행사가 지난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의 강연에는 바이오코아㈜ 황승용 대표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국내 약물 분석 임상시험 수탁기업으로 정밀의료의 새 장을 열고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는 기업, 바이오코아(주) 황승용 대표는 ‘변화를 위한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황승용 대표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수많은 생물들을 관찰하는 데 생애를 바쳤던 생물학자 다윈은 새들이 오랜 세월 생존을 위해 환경에 적합한 모습으로 변화하듯 현재의 기업들도 소비자라는 자연에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을 선택할 소비자는 누구인가, 앞으로의 소비자는 ‘개인’으로 좁혀지며, 개인의 니즈를 알아야하는 시대가 온다고 전망했다.
바이오코아㈜는 임상시험을 통한 신약 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생애주기별 유전자 세포 검사를 통해 정밀의료 시대의 최고의 동반자가 되리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한 기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기업이 살아남는 것이며, 그것이 기업의 과제라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의 생생한 현장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기업가정신 콘서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그리고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김광열)과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그리고 한국경제TV가 함께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 제8회 행사가 지난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인실리코젠 최남우 대표는 생물 정보를 분석하여 인간에게 이로운 유전 정보를 채취하는 생물정보 분석 전문 기업을 이끌고 있다.
식품과 생물, 그리고 인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는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가치에 집중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닷컴버블이 일어났던 1990년대 후반, IT기업에 다니던 최 대표는 IMF로 인해 회사를 나오게 되었으나 ‘데이터의 시대’가 머지않아 올 것이라는 예측으로 생물정보학에서 ‘데이터의 시대’에 대한 해답을 찾아 수많은 생물의 정보를 빅데이터화하는 작업에 돌입하고 사람을 위한 기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인실리코젠을 설립한다. ㈜인실리코젠의 앞 글자 ‘인’은 사람 인(人)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물 정보로 인류를 유익하게 하려는 ㈜인실리코젠의 핵심가치가 담겨있다.
최남우 대표는 히포크라테스의 ‘One Health’는 동식물, 인간, 그리고 미생물의 건강은 하나로 이어지는데 개인의 모든 데이터들이 컴퓨터로 집중되고 있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1차 산업인 농업이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최근 ‘인실리푸드’ 설립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좌우하는 음식을 데이터화하여 제 2의 비전을 찾고 있음을 밝혔다.
최남우 대표는 기업가정신을 ‘가지 않은 길을 열고 핵심 가치에 집중하는 인(人)’이라 정의하며, 기업가는 직원들에게 목표가 아닌 비전을 제시하여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끝맺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의 생생한 현장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기업가정신 콘서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그리고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8일 서울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시즌2 제8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기업인들의 경영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250여 명의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 내용은 국내 약물 분석 임상시험 수탁의 대표기업 바이오코아㈜ 황승용 대표의 ‘변화를 위한 한걸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과 인간의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국내 유일 기업 ㈜인실리코젠 최남우 대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가치에 집중하자’로 진행되었다.
메인 MC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은 이날 오프닝 강연에서 글로벌 컬러 회사 팬톤이 선정한 2018년 트렌드 컬러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오리지널이다’, ‘상상이다’, ‘발명이다’, ‘매지컬하다’, ‘패블러스하다’ 등으로 설명하며, 약간은 불안정하지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힘이 있는 컬러라고 청중들에게 소개했다. 미래에는 이 색채를 지닌 인재들이 더 많아질 것임을 예측하며 이러한 사람들을 ‘퍼플피플’로 정의했다. ‘퍼플피플’이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무직이나 생산직이라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일자리 구조를 탈피한 창의적인 인재들이자 ‘별종’들이다. 이들은 일을 하는 태도와 이유가 남들과 다른데, 그 핵심에는 ‘즐기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즐기기 때문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타인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이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막강한 믿음은 ‘퍼플피플’의 등장 앞에서는 무용한 이론이 되는 것이다. 기계가 가지지 못한 마음, 즉 ‘설렘’이 결국 우리 미래를 바꿀 것이며 이것은 ‘퍼플피플’들과 같이 ‘창의적으로 일하는 인간들’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이다”라고 정리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지닌 2명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보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제1회 포디랜드 박호걸 대표의 `갈대에서 얻은 지혜`와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의 `창의적 사고와 진인사대천명`, 제2회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의 `기술의 차별화`와 자커 정재근 대표의 `기다림 경영`, 제3회 도서출판 정문각 김시동 대표의 `책과 음악의 사랑`과 제이에스티(구-정일기계) 백선희 대표의 `높은 산을 넘는 이유`, 제4회 덕화푸드 장석준 회장의 `선택과 집중의 경영`, 강림CSP 임수복 회장의 `근본에서 시작해야 한다`, 제5회 베트올 김정미 대표의 `당연한 일을 최고의 수준으로 하라`, 반석기초이앤씨 문형록 대표의 `바른성장`, 제6회 대일특수강(주) 이의현 대표의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라’와 동아정밀공업(주) 김홍렬 회장의 ‘인류를 위하여’, 제 7회 (주)에바다수산 김영수 전무이사의 ‘트렌드 분석’, 실버스타케미칼(주) 정철경 대표의 ‘불가능한 꿈은 없다’로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 제8회의 생생한 현장은 1월 27일(토) 오후 2시와 28일 새벽 6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강연과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그리고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