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2019년 05월 14일
- 시간오후 5시 ~ 오후 8시
- 장소서울 The K호텔 그랜드볼룸
Entrepreneurship
Concert
지투파워 김영일 대표
리젠아이 임채열 대표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김광열)가 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5회가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 고효율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스마트 수배전반을 생산하는 기업 지투파워(주)의 대표이자 대림대학교 전기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영일 대표(이하 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지투파워(주)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에너지 산업을 이끌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2010년 창업한 이래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견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지투파워(주)의 주력 제품은 크게 세 가지로 스위치기어 및 수배전반, 태양광 발전장치, 그리고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이다. 변압기, 개폐기, 차단기, 케이블 등을 통틀어 전력설비라고 하는데, 이것의 상태를 감시하고 진단하는 센서와 장치, 그리고 배전반, 태양광인버터, 에너지저장 장치(ESS)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다.
창립 이후 비교적 단기간에 성장한 지투파워(주)이지만 시작은 쉽지 않았다. 2010년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연히 한 배전반 제조업체의 기술 자문 역할을 맡게 된 것이 발단이었다. 해당 업체의 기술 개발과 특허 등록을 돕는 과정에서 창업에 대한 꿈이 싹튼 것이다. 또한 관련 분야에 대한 능력이 있음에도 교수 사회라는 틀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이야기도 들려 왔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는 드디어 창업을 했다. 만 60세 때의 일이었다.
시니어 창업이었지만 열정과 패기만큼은 젊은 기업가들 못지않았던 김 대표와 지투파워(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조달 우수 제품을 개발해 십여개의 업체에게 개발 용역 및 신기술을 공급했으며 회사를 안정궤도에 올려놓았다.
이후 지투파워(주)는 연구개발 인원을 충원하여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를 제품화시킴으로서 매출을 더욱 상승시키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제2의 도약 시기를 맞이한 지투파워(주)는 현재 200억 매출을 바라보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통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사회 환원’이라고 소개하며 ‘사회 환원이란 거창한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상부상조의 개념과 다르지 않다’며 ‘같은 배전반 업계의 사람들끼리 기술을 나누고 협력함으로써 공존, 공영하는 업계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나눔과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가정신으로 오늘의 기업을 일구어낸 김 대표는 안주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기업을 경영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청중들에게 밝히며 강연을 끝맺었다.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4일(금) 오후 8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토) 오전 1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김광열)가 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5회가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자응용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 (주)리젠아이를 이끄는 임채열 대표(이하 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리젠아이는 휴대폰 수리 장비 및 도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넓고 치열한 휴대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젠아이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표준화를 통해 업계 내 독보적인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2005년 설립된 ㈜리젠아이는 파손된 스마트폰을 수리하고 데이터를 복구시키는 장비를 생산·제조하는 회사이며, 현재 전 세계 30여개 국 약 4,000개의 서비스 센터에 제품을 공급하며 리웍 시스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리젠아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리웍 스테이션 시스템은 휴대폰 분해와 조립에 필요한 도구와 장비, 그리고 SMT 칩 분해 장비를 통칭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휴대폰에는 내장형 배터리와 방수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수리 시 커버 분리 및 조립에 있어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리젠아이는 정밀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숙명적으로 지속하고 있다.
임 대표는 어떤 제품이든 수리를 하는 장비들은 비슷하기 마련이므로 개발을 할 때에 해당 공정의 수리 기사들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동선이 무엇일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한다고 한다. 불필요한 동선을 최소화함으로써 제조 원가를 줄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들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비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임 대표의 이야기다.
그간 기존의 휴대폰 수리 업계에서는 작업자의 숙련도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의 작업 컨디션에 따라 제품의 질이 일정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리젠아이는 표준화된 작업 공정을 만듦으로써 동일한 품질의 완성품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리젠아이는 올해 동남아시아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연간 2억 대 가량의 고성능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국가로,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어 ㈜리젠아이의 핵심 거점이 될 예정이다. 일본과 미국 기업이 출시하는 고성능 제품을 구입하는 데 망설이는 동남아시아 국가에게 선진국의 고성능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탑재했으면서도 보다 저렴한 공급가를 가진 ㈜리젠아이의 제품이 가격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예측한 것이다. 품질의 표준화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다.
임 대표는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의 신뢰’라고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늘 입버릇처럼 ‘우리 고객이 우리에게 어렵고 불가능한 숙제를 줄 때 불평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는 독점적인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더욱 엄격하고 치밀해진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충촉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청중들 앞에 다짐했다.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4일(금) 오후 8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토) 오전 1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지투파워(주) 김영일 대표의 ‘보이지 않는 손길’, (주)리젠아이 임채열 대표의 ‘혁신은 지속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국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영국의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기준 세계 10위라고 한다. 후보국의 수가 200여개가 넘는다는 사실로 볼 때 10위권에 안착했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김 회장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언급하는 한편 우리나라 기업들을 화두로 삼았다. 그는 한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업들의 생산품이 세계에 수출되면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드높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경제인들은 국위 선양의 마인드를 가지고 기업 경영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가장 성공하는 길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야말로 기업이 유념해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또한 ‘Finding something frustrating and see an opportunity`라는 명언을 소개하며 문제를 잡아냄으로써 그 안에서 기회를 포착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중들에게 기업가란 자신만의 기업가정신과 경영 마인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며 실천해야 한다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교수가 ‘창의성과 혁신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미래에서 창의성과 혁신성이 어떻게 작동될 수 있는지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로컬 콘텐츠 발굴과 유휴공간 활성화를 추진하는 기업,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주)의 김철우 대표가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주)는 부산시 남쪽 해안에 위치한 영도(影島)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 거버넌스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말로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 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다시 한 번 창의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창의란 얼핏 보기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을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창의적인 사람들이 세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생에 대해서 목표만 뚜렷하다면 갈 지(之) 자로 걸어도 괜찮다”며 “삶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은 커다란 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자신이 가고 싶은 길’과 직결되어야 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와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와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4일(금) 오후 8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토) 오전 1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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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지투파워(주) 김영일 대표의 ‘보이지 않는 손길’, (주)리젠아이 임채열 대표의 ‘혁신은 지속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국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영국의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기준 세계 10위라고 한다. 후보국의 수가 200여개가 넘는다는 사실로 볼 때 10위권에 안착했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김 회장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언급하는 한편 우리나라 기업들을 화두로 삼았다. 그는 한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업들의 생산품이 세계에 수출되면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드높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경제인들은 국위 선양의 마인드를 가지고 기업 경영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가장 성공하는 길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야말로 기업이 유념해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또한 ‘Finding something frustrating and see an opportunity`라는 명언을 소개하며 문제를 잡아냄으로써 그 안에서 기회를 포착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중들에게 기업가란 자신만의 기업가정신과 경영 마인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며 실천해야 한다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교수가 ‘창의성과 혁신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미래에서 창의성과 혁신성이 어떻게 작동될 수 있는지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로컬 콘텐츠 발굴과 유휴공간 활성화를 추진하는 기업,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주)의 김철우 대표가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주)는 부산시 남쪽 해안에 위치한 영도(影島)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 거버넌스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말로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 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다시 한 번 창의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창의란 얼핏 보기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을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창의적인 사람들이 세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생에 대해서 목표만 뚜렷하다면 갈 지(之) 자로 걸어도 괜찮다”며 “삶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은 커다란 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자신이 가고 싶은 길’과 직결되어야 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와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와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4일(금) 오후 8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토) 오전 1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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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지투파워(주) 김영일 대표의 ‘보이지 않는 손길’, (주)리젠아이 임채열 대표의 ‘혁신은 지속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국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영국의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는 2018년 기준 세계 10위라고 한다. 후보국의 수가 200여개가 넘는다는 사실로 볼 때 10위권에 안착했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김 회장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언급하는 한편 우리나라 기업들을 화두로 삼았다. 그는 한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업들의 생산품이 세계에 수출되면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드높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경제인들은 국위 선양의 마인드를 가지고 기업 경영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가장 성공하는 길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야말로 기업이 유념해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또한 ‘Finding something frustrating and see an opportunity`라는 명언을 소개하며 문제를 잡아냄으로써 그 안에서 기회를 포착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중들에게 기업가란 자신만의 기업가정신과 경영 마인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며 실천해야 한다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교수가 ‘창의성과 혁신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미래에서 창의성과 혁신성이 어떻게 작동될 수 있는지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로컬 콘텐츠 발굴과 유휴공간 활성화를 추진하는 기업,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주)의 김철우 대표가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티비피 얼라이언스(주)는 부산시 남쪽 해안에 위치한 영도(影島)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 거버넌스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말로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 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다시 한 번 창의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창의란 얼핏 보기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을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창의적인 사람들이 세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생에 대해서 목표만 뚜렷하다면 갈 지(之) 자로 걸어도 괜찮다”며 “삶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은 커다란 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자신이 가고 싶은 길’과 직결되어야 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와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와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5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5월 24일(금) 오후 8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토) 오전 1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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