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김광열)가 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4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이자 한식 전문점 ‘광장동 가온’을 운영하는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이하 박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나루가온에프앤씨(주)는 따뜻하고 건강한 맛으로 한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다. 2008년 ‘광장동 가온’이라는 한식 전문점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나루가온’이라는 이름으로 제조 및 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식품회사로 성장했다. 대형백화점 여섯 곳에 입점한 나루가온에프앤씨(주)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풍류와 멋이 넘치는 한식을 전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영인이기 이전에 전통 요리 연구가인 박 대표는 본래 대종손의 장녀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요리에 남다른 소질을 가졌다. 이후 음식점을 오픈한 그녀는 4대째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손님들에게 제공하였고 그녀의 식당은 삽시간에 ‘맛집’으로 소문나 문정성시를 이뤘다.
그녀는 ‘진실한 재료만이 진실한 맛을 낼 수 있다’라는 철학으로 언제나 최고의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려고 한다. 그래서 재료를 구매할 때에는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가 직접 맛을 보며 재료 상태를 확인하고 검증의 과정을 거친다. 또한 손이 많이 가서 만들기 까다롭고 시간도 제법 많이 드는 한식의 단점을 타파하고자 재료를 요리하기 좋게끔 간결하게 표준화하는 작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요리사이자 사업가인 박 대표, 그녀에게는 색다른 이력이 있다. 그녀는 수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에서 민사, 형사 조정위원, 그리고 수사심의위원을 하게 됐다. 그리고 성폭행을 당한 열세 살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하면서 사회 활동에 눈을 떴다. 그녀는 지금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범죄 피해를 당한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후견인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대한 비전을 세운 그녀는 나루가온에프앤씨(주)를 통해 피해자들의 창업 지원을 돕고 있다. 박 대표는 단발성에 그치는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렇게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루가온에프앤씨(주)는 2008년 설립 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한식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창업 대상,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연 매출 100억을 올리는 탄탄한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사업으로 영리를 취하는 것보다 이웃과 더불어 살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나에게는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기업가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건강한 맛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23일(토)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4일(일) 오전 6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바나나를 선택한 원숭이 이야기로 행사의 오프닝을 열었다. 원숭이에게 돈과 바나나를 준다면 당연하게도 바나나만 취할 것이다. 원숭이에게 바나나는 그 어떤 것보다 절대적이다. 그러나 돈으로 엄청난 양의 바나나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김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앞에 놓인 몫에만 집중하는 원숭이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얻고자 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 바로 기업인이며, 이는 원숭이와 같지 않다고 했다. 기업가란 기본적으로 재화를 축적하고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을 실천하는 인물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김 회장은 대한민국 청년 세대의 세태를 논하기도 했다. 그는 “당신이 만약 가난하게 태어났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는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다”라는 빌 게이츠의 명언을 소개하며 현재 우리 사회에 팽배한 ‘수저론’을 언급했다. 그는 ‘수저론’에 담긴 비관적인 메시지에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히며 그러한 관점에서 벗어나 스스로 성공을 향한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내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던 까닭은 수많은 노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라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의 명언을 소개했다. 그는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뒤에는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들의 자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능력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이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프렌차이즈 경영학의 권위자인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 MBA 이성훈 교수가 ‘마케팅휴머니즘, 詩와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정성, 사랑, 가치에 대한 성찰을 통해 마케팅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여 100년 기업의 성장을 도와왔던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의 출범식이 마련되었다. 2015년 7월부터 기업가정신 콘서트 주최하여 기업가정신을 발굴, 공유해왔던 협회는 2018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써 출범하게 되었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소개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요람으로써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회장단을 대표하여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정한 기업 성장은 외형의 팽창이 아닌, 내부 구성원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한국 기업의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마켓셰어(시장점유율, market share)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요즘 기업과 경영인들의 자세를 이야기했다. 그는 시장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며 이것을 ‘마인드셰어(mind share)’라 정의했다.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그는 청중들에게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며 산업혁명 이래 정립된 이분법적인 노동계층 구조가 앞으로는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래에는 ‘블루칼라(생산직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뉴칼라’를 가진 인재가 등장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 컬러를 ‘퍼플’로 설명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는 인물을 ‘퍼플피플’이라 정의했다. 김 회장은 창의적인 근로자들이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지금 한국에도 이러한 ‘퍼플피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과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23일(토)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4일(일) 오전 6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바나나를 선택한 원숭이 이야기로 행사의 오프닝을 열었다. 원숭이에게 돈과 바나나를 준다면 당연하게도 바나나만 취할 것이다. 원숭이에게 바나나는 그 어떤 것보다 절대적이다. 그러나 돈으로 엄청난 양의 바나나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김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앞에 놓인 몫에만 집중하는 원숭이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얻고자 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 바로 기업인이며, 이는 원숭이와 같지 않다고 했다. 기업가란 기본적으로 재화를 축적하고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을 실천하는 인물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김 회장은 대한민국 청년 세대의 세태를 논하기도 했다. 그는 “당신이 만약 가난하게 태어났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는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다”라는 빌 게이츠의 명언을 소개하며 현재 우리 사회에 팽배한 ‘수저론’을 언급했다. 그는 ‘수저론’에 담긴 비관적인 메시지에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히며 그러한 관점에서 벗어나 스스로 성공을 향한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내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던 까닭은 수많은 노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라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의 명언을 소개했다. 그는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뒤에는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들의 자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능력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이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프렌차이즈 경영학의 권위자인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 MBA 이성훈 교수가 ‘마케팅휴머니즘, 詩와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정성, 사랑, 가치에 대한 성찰을 통해 마케팅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여 100년 기업의 성장을 도와왔던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의 출범식이 마련되었다. 2015년 7월부터 기업가정신 콘서트 주최하여 기업가정신을 발굴, 공유해왔던 협회는 2018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써 출범하게 되었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소개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요람으로써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회장단을 대표하여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정한 기업 성장은 외형의 팽창이 아닌, 내부 구성원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한국 기업의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마켓셰어(시장점유율, market share)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요즘 기업과 경영인들의 자세를 이야기했다. 그는 시장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며 이것을 ‘마인드셰어(mind share)’라 정의했다.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그는 청중들에게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며 산업혁명 이래 정립된 이분법적인 노동계층 구조가 앞으로는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래에는 ‘블루칼라(생산직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뉴칼라’를 가진 인재가 등장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 컬러를 ‘퍼플’로 설명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는 인물을 ‘퍼플피플’이라 정의했다. 김 회장은 창의적인 근로자들이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지금 한국에도 이러한 ‘퍼플피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과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23일(토)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4일(일) 오전 6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50여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한 메인MC 김영세 회장은 바나나를 선택한 원숭이 이야기로 행사의 오프닝을 열었다. 원숭이에게 돈과 바나나를 준다면 당연하게도 바나나만 취할 것이다. 원숭이에게 바나나는 그 어떤 것보다 절대적이다. 그러나 돈으로 엄청난 양의 바나나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김 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앞에 놓인 몫에만 집중하는 원숭이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얻고자 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 바로 기업인이며, 이는 원숭이와 같지 않다고 했다. 기업가란 기본적으로 재화를 축적하고 자본을 증식시키는 방법을 실천하는 인물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김 회장은 대한민국 청년 세대의 세태를 논하기도 했다. 그는 “당신이 만약 가난하게 태어났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는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다”라는 빌 게이츠의 명언을 소개하며 현재 우리 사회에 팽배한 ‘수저론’을 언급했다. 그는 ‘수저론’에 담긴 비관적인 메시지에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히며 그러한 관점에서 벗어나 스스로 성공을 향한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내가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던 까닭은 수많은 노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라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의 명언을 소개했다. 그는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뒤에는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들의 자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능력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이라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말을 끝으로 오프닝을 마쳤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강연은 프렌차이즈 경영학의 권위자인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 MBA 이성훈 교수가 ‘마케팅휴머니즘, 詩와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정성, 사랑, 가치에 대한 성찰을 통해 마케팅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여 100년 기업의 성장을 도와왔던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의 출범식이 마련되었다. 2015년 7월부터 기업가정신 콘서트 주최하여 기업가정신을 발굴, 공유해왔던 협회는 2018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써 출범하게 되었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소개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요람으로써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회장단을 대표하여 청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진정한 기업 성장은 외형의 팽창이 아닌, 내부 구성원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한국 기업의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도 건강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의 기업가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에 따라 기업의 규모 성장과 질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한국경제TV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김영세 회장은 마켓셰어(시장점유율, market share)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요즘 기업과 경영인들의 자세를 이야기했다. 그는 시장점유율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며 이것을 ‘마인드셰어(mind share)’라 정의했다.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그는 청중들에게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며 산업혁명 이래 정립된 이분법적인 노동계층 구조가 앞으로는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래에는 ‘블루칼라(생산직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뉴칼라’를 가진 인재가 등장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 컬러를 ‘퍼플’로 설명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는 인물을 ‘퍼플피플’이라 정의했다. 김 회장은 창의적인 근로자들이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지금 한국에도 이러한 ‘퍼플피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행사를 끝맺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과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4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23일(토)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4일(일) 오전 6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