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7회가 10월 16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987년 설립된 재료 시험기 전문 생산 업체로, 계량 · 측정 정밀 기계를 생산하는 ㈜천광정밀의 김남천 대표(이하 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천광정밀은 30년 역사를 지닌 강소기업으로 국제공인교정기관의 인증을 받았으며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에 필요한 측정기기 생산과 교정검사를 대행함으로써 국내 보급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얀마, 베트남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여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간 자체 연구 개발과 노력을 통해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한길을 걸어온 ㈜천광정밀은 품질 제일주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김 대표는 ㈜천광정밀을 설립하기 훨씬 이전의 이야기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청년 시절, 탄탄한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그는 정밀 업체로 이직했다. 기업의 규모가 작았던 만큼 자재 관리, 품질 관리, 영업 등 그는 회사의 모든 부서를 아우르며 일해야 했다. 덕분에 정밀 업계의 전반을 배울 수 있었고 그중에서도 공정 관리에 큰 흥미를 느꼈다.
그의 도약은 일본 출장이 계기가 되었다. 일본 택시업계의 전설이자 당시 MK그룹의 초대회장, 故유봉식 회장을 만나게 된 것이다. 재일교포 성공 신화를 쓴 유 회장의 강연을 감명 깊게 들은 그는 사업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시켰다.
1987년 김 대표는 드디어 ㈜천광정밀을 설립하였고 정밀 사업에 정진하였다. 위기는 시시때때로 닥쳐왔다. 그러나 김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아직도 그는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직접 교정 공사를 다니며 일에 매진하고 있다.
32년 동안 좋은 시험기를 만들기 위해 힘써 온 김 대표는 ㈜천광정밀의 경쟁력으로 직원들의 열정을 꼽았다. ㈜천광정밀이 만든 시험기를 통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시설물들을 생각하면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그는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생각은 대표 자신뿐 아니라 ㈜천광정밀의 직원들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철학이다.
또한 김 대표는 고객과 신뢰를 유지하여 신속한 A/S를 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시험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 그리고 소통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하나가 되는 것, 이렇게 3가지 키워드를 자신의 핵심 기업가정신으로 꼽았다.
한편 서울시 테니스연합회 회장이자 전국 테니스연합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는 일 바깥의 생활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김으로써 삶의 균형을 이루는 것 역시 경영자가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최근 ㈜천광정밀은 신사옥을 세웠다. 김 대표는 이러한 결실이 ㈜천광정밀의 모든 직원들의 성과가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끝맺었다.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10월 26일(토) 오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 기업가를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사)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7회가 10월 16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쇄회로기판 ‘PCB’의 불량을 찾아내는 정비 검사 장비를 생산하고, 공장 자동화 및 계측 장비를 생산하는 바이옵트로(주)의 김완수 대표(이하 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2000년 설립된 바이옵트로(주)는 초정밀 매커니즘의 설계와 초고속 산업 기계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전 기술, 실시간 멀티제어 공정 운영 소프트웨어 기술, 복합 제어가 가능한 제어 OS 기술, 제어 회로 설계 기술, 회로 계측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여 기술 자립을 이뤄낸 기업이다.
이처럼 바이옵트로(주)는 설립 후 현재까지 기술 개발에 약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옵트로(주)는 이 특허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장비를 제작하고 있으며 PCB 제조 회사로써 고객의 새로운 기술적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바이옵트로(주)를 설립하였던 때를 회상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창립 초기에는 무수한 시련이 그를 기다렸다. 대기업에게 제품을 카피 당하는가 하면, 억대 장비를 만드는 데 실패하여 단돈 20만 원에 기계를 팔기도 했다. 또한 금융위기의 여파로 발주가 끊기면서 자금난에 허덕였다.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렸음에도 가족들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었다. 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김 대표의 핵심은 ‘시장’이었다. 블루오션인 시장을 찾아야 했고, 그 시장의 변화를 알아채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의 전략이었다. 귀인의 도움으로 겨우 자금을 융통한 바이옵트로(주)는 전기 검사 장비 시장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이때 만들어진 바이옵트로(주)의 설비는 해외 선두 기업들의 기존 제품들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것을 계기로 김 대표와 바이옵트로(주)는 전기 검사 장비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시장에 우뚝 섰다. 김 대표는 “큰 도전을 하면 큰 선물이 주어진다”라고 말하며 그때의 도전이 기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노라고 밝혔다. 현재 바이옵트로(주)는 글로벌 기업 ‘일본전산’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일본 기업은 바이옵트로(주)의 경쟁사로, 전 세계의 관련 기술을 장악하다시피 했다. 그런 와중에 바이옵트로(주)는 자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아 업계 2위를 달성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사업의 도전의 연속이라고 말하며 또 다른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의 주력 시장이 언제 위기가 올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기업가는 언제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현재 바이옵트로(주)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로봇, AI 산업에 몰두하고 있다. 당구대에 AI 콘텐츠를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당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김 대표는 기업가는 ‘블루오션’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그 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해내려는 집념과 인내를 겸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과 일본이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때에 진정한 애국이란 전 세계에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숨은 애국자인 기업인 모두가 세계 속에서 함께 상생하기를 바란다는 말로 강연을 끝맺였다.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10월 26일(토) 오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 기업가를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5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천광정밀 김남천 대표의 ‘일 잘하고, 균형을 맞추는 CEO’, 바이옵트로(주) 김완수 대표의 ‘기업인 당신이 애국자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두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정립하게 된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최근 사회·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칫 흔들릴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굳건하게 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한국가정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이 ‘고전에서 배우는 소통의 지혜’라는 주제로, 기업가의 필수 덕목인 ‘소통’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스포츠 현장을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큐엠아이티의 이상기 대표가 스포츠계의 긍정적인 문화 확산과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 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와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 제4회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와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 제5회 지투파워(주) 김영일 대표의 ‘에벤에셀의 보이지 않는 손길’과 ㈜리젠아이 임채열 대표의 ‘혁신은 지속된다’, 제6회 한신단열 한희준 대표의 ‘기업가정신의 불씨를 살리자’와 ㈜우주종합건설 김원준 대표의 ‘위기 속, 미래를 보는 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10월 26일(토) 오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 기업가를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5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강연은 ㈜천광정밀 김남천 대표의 ‘일 잘하고, 균형을 맞추는 CEO’, 바이옵트로(주) 김완수 대표의 ‘기업인 당신이 애국자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두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정립하게 된 경영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최근 사회·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칫 흔들릴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굳건하게 하는 데 일조했다.
한편 시즌3부터는 대한민국 석학들을 초빙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을 풀어보는 인문학 강연 코너가 신설되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한국가정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이 ‘고전에서 배우는 소통의 지혜’라는 주제로, 기업가의 필수 덕목인 ‘소통’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가 신설되어 주니어 CEO와 시니어 CEO 간의 세대 융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스포츠 현장을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큐엠아이티의 이상기 대표가 스포츠계의 긍정적인 문화 확산과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니어 CEO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에서는 제1회 ㈜피오엠 이종수 대표의 ‘사소한 것이 큰일을 결정한다’와 ㈜넥스텍 이영준 대표의 ‘꿈’, 제 2회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의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기업문화’와 ㈜실리콘브릿지 김태호 대표의 ‘융합과 진화, 그리고 지속가능성’, 제3회 기양금속공업(주) 배명직 대표의 ‘도전, 또 도전이다’와 ㈜제이디자인웍스 진철 대표의 ‘융합 디자인 경영’, 제4회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회장의 ‘진정한 영업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다’와 한도신소재(주) 서정태 대표의 ‘소기업 상생 협력’, 제5회 지투파워(주) 김영일 대표의 ‘에벤에셀의 보이지 않는 손길’과 ㈜리젠아이 임채열 대표의 ‘혁신은 지속된다’, 제6회 한신단열 한희준 대표의 ‘기업가정신의 불씨를 살리자’와 ㈜우주종합건설 김원준 대표의 ‘위기 속, 미래를 보는 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한국경제TV가 함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10월 26일(토) 오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 기업가를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사)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3 제7회가 10월 16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 현장을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QMIT(큐엠아이티)’를 이끄는 이상기 대표(이하 이 대표)가 주니어 CEO에게 IR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의 강연자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 대표는 QMIT 설립 이전의 이야기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본래 프로 축구 선수였다.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끝으로 은퇴를 했고 2년 전부터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던 그는 선수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이 대표는 거의 모든 스포츠 선수들의 고질적인 고민인 ‘부상’에 주목했다. 그 역시 다른 선수들과 다르지 않게 선수 생활 내내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은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훈련 및 관리 방법 등은 여전히 과거에 머무는 게 현실이었다. 국내 스포츠 환경 탓에 선수 모두가 개인별 코칭을 받기 어려울뿐더러 선수 상태를 참고할 만한 데이터베이스도 미흡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때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플코’를 만들었다.
‘플코’는 ‘당신의 플레이 코치’의 약자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을 예측·예방하여 그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개인 맞춤형 코칭과 케어가 가능하고 최신 트렌드의 훈련 방법을 제공하여 사용자인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의 주먹구구식 시스템에서 벗어나 선수 누구나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현재 플코는 1차 타켓으로 축구 시장에 진출해있으며 점차 전 종목 스포츠와 동호회 등으로 확장하여 2억 5천 명의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가 이끄는 QMIT의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team(팀)’이다. 스포츠 산업에 속해 있는 만큼 팀 정신을 첫 번째 기업 문화로 삼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QMIT의 전 직원은 각 부서(팀)마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빠르게 공유하는 것을 업무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서로의 생각과 철학을 하나로 모아 실천했을 때 폭발적인 시너지와 성장이 가능하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강연 말미에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 발전이 QMIT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스포츠 선수의 부상을 예측하고 예방하여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한다는 QMIT만의 미션을 변함없이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초빙하여 기업가정신을 나누는 동시에 IR 활동을 펼칠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한다. 많은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인들이 기업 성장의 마중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시즌3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10월 26일(토) 오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5시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 기업가를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 플랜’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