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8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변화하는 시각에 맞춰 사회적 기업을 다하는 ㈜엔티에스의 김종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엔티에스는 무선 통신 장비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솔루션을 비롯해 네트워크 통신 보안 등 IoT 관련 각종 센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종환 대표는 빠르게 성장 가도를 달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중에서도 요즘 사회적 이슈인 독거노인, 장애인과 같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집중하여 효율적인 낙상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국가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강연 주제는 ‘확신이 있다면 집요하게 목표를 향해 달린다’였다. 김 대표는 엔티에스의 설립 배경을 간단히 설명했다. “엔티에스의 궁극적인 목표와 방향은 사회적 기업이다.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며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 수출 기업으로서 무역 균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밝혔다.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현재 ㈜엔티에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세 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신뢰가 최우선이다’ 두 번째, ‘빚 없이 할 수 있는 만큼 하자’ 세 번째, ‘맡은 일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끝까지 해결하자’ 김 대표는 이러한 기업가정신을 통해 기업을 이끌어 왔으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 위해 경영에 관한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음을 밝혔다. 또한, 동기부여를 위한 고용유지 정책과 확실한 보상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밝히며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가장 큰 고민이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수에 대한 대비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고 밝혔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설명하기 위해 반도체 회사 VITESSE와 세일즈 파트너십계약을 맺어, 삼성전자의 4G IT 기지국 장비에 디자인을 담당하였던 일화를 풀어내며 “변수는 막을 수 없지만 최소화할 수 있다. 항상 백업솔루션을 준비하고 현재 잘 된다 해도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다니는 것이 대표가 해야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사 제품을 끝없이 개발하는 것과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ICT기반의 IoT센서를 이용한 사업을 개발함을 소개하며 한편으로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혔다. “간단한 단어 몇 마디를 인식하여 응급 알림 문자가 갈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 대표는 현재 ICU와 개발 중인 위치 안내기 등 독거노인과 1인 가구,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사람을 위한 최첨단 기술 개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티에스의 강연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9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8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대한민국 물류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유종범 의장의 특별 강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고남길 대표는 현재 31세로, 2018년에 기업을 설립한 대한민국 청년 스타트업 대표이다. ㈜미스테리코는 인공지능 자연화 처리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 고객 경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고객사들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데, 이때 제공하는 것이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AI 마케팅 시스템이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초심만큼 중요한 끝심’이다. 고 대표는 이와 같은 기업가정신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이템에 대한 어떤 확신이라든지 임직원과의 관계라든지 또는 매출의 압박, 서비스 개발 등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신성장 동력까지 고민을 많이 해왔다. 이럴 때마다 주위에서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초심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이미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았고, 진짜 초심이 아니라고 생각돼 초심이 무엇인지 찾지 않기로 했다. 대신 고 대표는 ‘끝심’이라는 자신만의 경영 철학적 핵심요소를 찾아냈다. 끝심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절박하게 매달리는 것이다. ‘조금만’, ‘한 번만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작은 퀄리티라도 높이기 위한 자세이다.
고 대표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통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다. 서비스 방향과 업무 환경도 바꿔나가면서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까지 확인하고 보완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직원의 모습을 보며 원동력이 생겼다.”라며 스스로의 경영철학을 다지게 된 이야기로 강연을 채워나갔다.
또한, “포기하고 싶어도 끝심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테리코는 끝없는 정비로 매일매일 조금씩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며 강연을 마쳤다.
㈜미스테리코는 AI 자연화 분석과 B2B로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실리콘 밸리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미래 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수십만 개의 데이터를 분류하여 고객 불만에 빠르게 대응하는 소셜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미스테리코의 무한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9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8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대한민국 물류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유정범 의장의 특별 강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메쉬코리아는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새벽 배송, 통합물류 시스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제도까지 이른 지역 거점 550여 개를 기점으로 11만 명에 이르는 트럭 기사들과 15개에 이르는 직영 물류 센터를 통해 유통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천억 원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더 큰 성장 추이를 보이며 대한민국 물류 유통 사업의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유 의장은 ㈜메쉬코리아의 현재와 과거를 통해 ‘성장과 변화 그리고 생존’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물류는 거대한 데이터를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소프트웨어 자동 발주 프로그램, 예측 발주 프로그램, AI 시스템 등 타사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하여 관리하고 이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이 이커머스, 멀티채널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프라 기업임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유 의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여겼던 정신 두 가지를 소개하였다. 첫 번째는 우문현답, 즉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의 준말로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사고방식이 필요한 것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는 Proactiveness, 한국말로 하면 ‘오지랖’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주위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함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심취보다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는 기사, 매장 점주, 현장 실무자의 처지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그들의 니즈를 채워줄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유 의장과 ㈜메쉬코리아의 일화를 들으며 내가 중심이 아닌 직원들과 실무자를 생각해야 볼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을 끝으로 유 의장은 “점주분들의 생존 기간을 늘리는 것이 회사의 매출 수익원을 탄탄하게 하고 선순환 그래프를 그리며 성장하고 있고 성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브랜드와 셀러, 제조사, 공급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lT 에코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9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지난 8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이날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 강연자는 AI 빅데이터 전문 솔루션 기업 ㈜엘에스델 서대호 대표였다.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마트 팩토리’다. 스마트 팩토리는 제품 조립부터 포장, 점검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을 말하며 국내의 경우 정부 주도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는 등 시장 전망이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는 분야다. 이러한 가운데 ㈜엘에스델 서대호 대표는 제조산업에서 기계장비 예지 보전 솔루션을 통해 기계 고장으로 인한 손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예전에는 문제가 생긴 후에야 사람이 대응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AI가 미리 예지 정비를 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 팩토리의 솔루션은 대부분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어 국가 과제 등 지원 참여에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공장 현장이 꽤 있다. 특히 외국산이다 보니, 최소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중에서는 반도체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초미세 공정이 요구되고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AI가 필요한 상황이다.
㈜엘에스델은 수입 의존성을 낮추기 위해 초정밀·초미세 반도체 공정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제조업에 전반적으로 맞춤 설계하고 IPC 인터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속도를 최대한으로 상승시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대부분 솔루션이 센서 기반으로 하는 반면, ㈜엘에스델은 모션과 음향 기반으로 설계하여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고 높은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AI 딥러닝으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기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자세한 위치와 해결책을 제시해주며 지도학습 알고리즘으로 이상이 있는 환경과 일반 환경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버 기반이 아닌 엘스 컴퓨팅 기반으로 인터넷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보안과 경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서 대표는 “우리는 스마트 팩토리라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4차 산업 혁명에 앞장선 ㈜엘에스델의 강연은 젊은 피의 저력과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시즌4 제3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9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