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식에게 사과보다는 사과의 씨앗을 주는 부모가..
나의 자식을 잘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영원한 숙제이다. 소를 팔고, 땅을 팔고, 집을 팔아서라도 자식을 교육시켰던 우리 부모님, 이제는 내 자신이 빚을 내고, 또 다른 부업을 하면서까지 나의 자식을 가르쳐야 한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인가?
무조건 많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가? 어떤 교육을 시키는 것이 내 자식한테 좋은 것일까? 간혹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보면 생각이 깊은 선생님이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시를 읽어준다. 그 때마다 시험진도가 아니라고 불만을 가진 학생과 학부..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