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공법 도입으로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든다

  • 서울시스템렌탈(주)
  • 류종열 대표
  • 2023-08-23
  • 한국경제TV 방영

기업소개

서울시스템렌탈(주)

지난 1999년 설립된 서울시스템렌탈㈜는 20여 년 이상 시스템동바리 및 시스템 비계, 알루미늄 잭 서포터 등 건설 산업의 기초가 되는 각종 가설자재 임대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건설 장비 임대기업이다.

 

급변하는 건설 트렌드에 발맞춰 약 170여 곳 이상의 국내 건설현장에 우수한 선진공법과 혁신적인 임대 시스템을 도입, 수익성은 보존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담당 컨설턴트

박혜린 이사
이력
  •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 컨설팅 전문가
  •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문위원
  • 前)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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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보도글

2023. 08. 25
선진공법 도입으로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든다, 서울시스템렌탈㈜ 류종열 대표

선진공법 도입으로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든다 서울시스템렌탈 류종열 대표


많은 산업 중에서도 건설은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분야 중 하나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건설도 꾸준히 이어나가며 외화획득 및 국위 선양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건설 강국’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신속하면서도 튼튼하고 정확한 건축 기술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공통된 시각이다. 이러한 가운데, 시스템 동바리 및 시스템 비계, 알루미늄 잭 서포터 등 건설 산업의 기초가 되는 각종 가설자재 임대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며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뿌리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스템동바리 임대 및 시공 사업에 주력해온 건설 장비 임대업체 서울시스템렌탈㈜가 주인공으로, 급변하는 건설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건설현장에 우수한 선진공법과 혁신적인 임대 시스템을 도입, 수익성은 보존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스템렌탈㈜ 류종열 대표는 “시스템 동바리란 고정하중 및 시공하중 등을 지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설부자재로, 건물의 구조도가 나오면 그 건물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동바리로 받치는 것을 말한다. 즉 건축 구조물의 내·외력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된다”라며 “건물은 안전하고 좋은 품질이 생명으로, 초대형 건물이라든지 기관 시설, 항만, 공항, 고속철도 등도 시스템 동바리를 이용해 구조를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학 졸업 후 국내 최초로 시스템 동바리 임대사업을 시작한 한 기업에 입사하며 건설 분야에 뛰어든 류 대표는 재직 중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관련 사업의 노하우를 체득해나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보다 앞서 관련 시스템을 도입한 일본의 선진화된 공법을 보며 국내 건설현장에도 선진공법 도입의 필요성을 인지한 류 대표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건설 산업 내 시스템 동바리 임대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과감하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밝은 미래를 꿈꾸며 야심차게 도전한 사업이었지만, 사업 초기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직원을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탓에 설계는 외주에 맡기고 제품 발주와 자재 운반 등의 업무는 류 대표가 직접 밤낮을 잊어가며 수행하는 등 고군분투를 할 수밖에 없었다.

류 대표는 “창업 후 3~4년간은 굉장히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국내에서는 재래식 자재보다 2배 이상 높았던 동바리를 쓰려고 하는 건설사가 없었을뿐더러, 시스템 동바리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다”라며 “하지만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변전소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관련 공장 등 대형 설비가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 기존 재래식 공법으로는 건축이 어려운 곳에 납품을 시작하며 점차 안정세를 찾아 나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숱한 어려움에도 불구,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극복해온 류 대표의 끈기와 열정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서울시스템렌탈㈜은 전국 170여 개 이상의 건설현장에 각종 기자재를 납품하는 시스템 동바리 임대사업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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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대표는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 후진성을 면하지 못한다.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조금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낸다”라며 “결국 건설현장에서 안전은 기본이고, 안전이 뒷받침되어야 만 고품질의 생산이 이뤄진다. 이에 시스템 동바리를 기반으로 안전한 현장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 대표는 서울시스템렌탈㈜이 지금의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빼놓지 않는다. 류 대표는 “좋은 회사는 대표가 아닌 구성원이 만족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대표로서 직원들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케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또한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동기부여를 끌어낼 수 있는 복지제도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국 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류 대표는 이어 “사업을 하면서 사람에 대한 생각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을 바라보며 회사의 이익이 조금 덜 나오더라도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라며 “대기업만큼의 복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도입하고자 고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류 대표는 “안 되도 되게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나만의 기업가정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고(故) 김우중 회장의 말처럼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라며 “힘이 닿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서울시스템렌탈㈜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사회에서 받은 것을 다시금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업컨설팅전문기업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박혜린 기업컨설팅전문가는 “서울시스템렌탈㈜은 창업 이래 시스템 동바리 임대 및 시공의 한길을 걸어온 전문적인 회사로, 우수한 선진공법을 국내 건설현장에 도입해 보다 큰 가치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연구하는 회사다”라며 “급변하는 건설현장 속에서 안전한 시공토대를 마련하고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뛰어난 설계 기술력과 임대물량의 규모,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스템렌탈㈜은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100년 기업을 향한 중견·중소기업 CEO들의 고군분투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낸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시즌7’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4’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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