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기회

김종춘 지음 979-11-85982-01-4 13320

  •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에 따른 경제불황
  • 미래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 리더를 위한 창조의 한 수 한 수
  • 연결하고 융합하고 창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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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에 따른 경제 불황,
미래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더 큰 사회 공동체와 인류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창조의 마스터가 되자!

한결 같은 사람을 좋아하던 시대는 지났다. 10년이면 변한다하던 강산은 10개월 만에도 몰라보게 변하고 있다. 그에 맞게 속도와 변화, 유연함이 생존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또한 이에 동조한다. 시스코 회장 존 챔버스의 말에 따르면, 4세대 인터넷은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이 결합한 만물인터넷(IoE)이 될 것이다. 나아가 단순한 조력도구로써의 인터넷 기술을 넘어서 인간과 경쟁할 만한 인공 지능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빌 게이츠는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수동적인 기대는 접어두라고 말한다. 세상이 변하는데 가만히 앉아 낙관하는 것은 노를 젓지 않는 배와 같다. 상황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며 위협과 기회가 넘실대는 지금, 흐름을 탈 줄 알아야 도태되지 않고 앞서갈 수 있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 한 필요(니즈,Needs)를 파악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를 보라. 많은 전자 기업들이 안주할 때, 그는 감성터치와 융합한 스마트폰으로 세계를 휘어잡았다.
이렇게 신속한 대응력과 예리함을 지닌 리더에겐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바로, 아무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력 있는 리더들은 아무것에나 손을 대지 않고 아무하고나 손을 잡지 않는다. 안 해도 되는 일까지 너무 자주 최선을 다하면 시간과 노력의 낭비라고 생각한다. ‘꼭 그것이어야 하고 꼭 그 사람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판단 한 뒤 꼭 해야 하는 그것을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핵심을 추구하는 자세이다. 무엇이 핵심이고 무엇이 잔가지인지 수월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래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 앞서 미래가 막연한 분들에게 선사하는 든든한 조언서가 바로《거대한 기회》이다.
이 책은 미래를 선도할 리더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들을 전한다. 동시에 멀리 내다보는 시각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해, 그 시각을 어떻게 활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키워나갈 것인지 고민하게끔 이끌고 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변화하는 미래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삽화들을 삽입하고, 미래에 대한 장황한 나열식의 문장이 아닌 짧고 압축된 두 줄 식의 짜임구성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고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핵심 키워드별로 보여주었다. 깊이 있는 내용에 우수한 가독성이 더해져, 보다 수월하게 독자들의 생각과 시각의 폭을 넓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독자 분들이《거대한 기회》를 통한 불확실한 미래에의 다양한 접근법들에 매료되어 읽어갈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제시된 패러다임을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비즈니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인정받는 리더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_ 출간에 즈음하여
  • Part 1 세움 – 실패로부터
  • 나는 실패했다
  • 좌절v로 끝낼 것인가
  • 주저앉느냐 일어서느냐
  • Part 2 배움 – 모든 일에 정성을
  • 탄광촌, 나를 키운 인큐베이터
  • 밥상머리 교육
  • 부모는 인생의 멘토다
  • 기회는 사건을 통해 온다
  • 배움에 눈을 뜨다

저자 소개

저자 김종춘

그의 오랜 관심은 교회와 사회, 성경과 여러 학문의 교차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데 있었다. 이제 그는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가 미래 사회의 쓰나미를 두루 알려 피하게 하고 새로운 기회를 붙잡게 하는 데 공헌하려고 한다. 그가 보는 미래 사회의 쓰나미는 두 가지다. 하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와 경제불황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지능 혁명에 따른 대규모 실업과 경제불황이다. 그가 제시하는 대책은 연결과 융합이라는 창조 공정을 통해 창조성의 방파제를 높이 쌓는 길뿐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지금은 불패경영아카데미(www.everceo.kr) 대표로 집필하고 강의하며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저서로는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2013), <내 인생을 바꾸는 10초>(2012), <소심불패>(2012),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2011), <무한창조 뉴크리스천>(2008),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기도 부전승>(2005), <1만 명 먹이는 하나님의 경영>(2004), <어젯밤 꿈 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크리스천 CEO 스토리 51>(2002) 등이 있다. E-mail: cleven@hanmail.net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iamjceo

출판사 서평

김종춘 지음 | 312쪽 | 발행일 2014년 10월 15일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에 따른 경제 불황,

미래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더 큰 사회 공동체와 인류 공동체를 위해 공헌하는 창조의 마스터가 되자!

 

한결 같은 사람을 좋아하던 시대는 지났다. 10년이면 변한다하던 강산은 10개월 만에도 몰라보게 변하고 있다. 그에 맞게 속도와 변화, 유연함이 생존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또한 이에 동조한다. 시스코 회장 존 챔버스의 말에 따르면, 4세대 인터넷은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이 결합한 만물인터넷(IoE)이 될 것이다. 나아가 단순한 조력도구로써의 인터넷 기술을 넘어서 인간과 경쟁할 만한 인공 지능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빌 게이츠는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수동적인 기대는 접어두라고 말한다. 세상이 변하는데 가만히 앉아 낙관하는 것은 노를 젓지 않는 배와 같다. 상황을 개선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며 위협과 기회가 넘실대는 지금, 흐름을 탈 줄 알아야 도태되지 않고 앞서갈 수 있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 한 필요(니즈,Needs)를 파악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를 보라. 많은 전자 기업들이 안주할 때, 그는 감성터치와 융합한 스마트폰으로 세계를 휘어잡았다.

이렇게 신속한 대응력과 예리함을 지닌 리더에겐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바로, 아무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력 있는 리더들은 아무것에나 손을 대지 않고 아무하고나 손을 잡지 않는다. 안 해도 되는 일까지 너무 자주 최선을 다하면 시간과 노력의 낭비라고 생각한다. ‘꼭 그것이어야 하고 꼭 그 사람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판단 한 뒤 꼭 해야 하는 그것을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핵심을 추구하는 자세이다. 무엇이 핵심이고 무엇이 잔가지인지 수월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래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 앞서 미래가 막연한 분들에게 선사하는 든든한 조언서가 바로《거대한 기회》이다.

이 책은 미래를 선도할 리더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들을 전한다. 동시에 멀리 내다보는 시각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해, 그 시각을 어떻게 활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키워나갈 것인지 고민하게끔 이끌고 있다.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변화하는 미래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삽화들을 삽입하고, 미래에 대한 장황한 나열식의 문장이 아닌 짧고 압축된 두 줄 식의 짜임구성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고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핵심 키워드별로 보여주었다. 깊이 있는 내용에 우수한 가독성이 더해져, 보다 수월하게 독자들의 생각과 시각의 폭을 넓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독자 분들이《거대한 기회》를 통한 불확실한 미래의 다양한 접근법들에 매료되어 읽어갈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제시된 패러다임을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비즈니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인정받는 리더로 거듭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