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피플2.0

김영세 지음 979-11-85982-27-4 13190

  • 비틀스는 우리가 여전히 즐기는 음악을 남겼고
  • 피카소는 그림을,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남겼다
  •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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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PURPLE PEOPLE!

 

세계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뒤로 양적 성장 중심의 한국형 경제발전 모델의 가치는 끝났다.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적인 역량,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담은 열정이 필요하다. 땀 흘려 일하는 것과 미친 것처럼 일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미 세상 곳곳에서 정답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티브 잡스, 제임스 캐머런,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열정이 답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한국에도 이러한 문화를 만들고자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퍼플피플 2.0』를 집필하였다. 그가 정의한 ‘퍼플피플’은 기존에 말하는 화이트 컬러나 블루 컬러에서 벗어난 새로운 계층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조에 도전하며, 결과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김영세 회장이 ‘퍼플피플’을 다시 조명하는 이유는 남다른 열정과 개인 역량을 발휘해 경제를 만들어내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존경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고 산업시대적 성공을 이뤄낸 1세대들의 업적을 인정하지만 미래의 주역은 또 다른 인재들이라는 인식을 널리 퍼뜨려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디자인을 통해 창의와 혁신에 다가서고자 했던 김영세 회장의 기업가정신과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미래의 창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김영세 회장님이 디자인한 작품들을 매 챕터마다 삽입하여 제품에 가치를 더한 디자인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 나갔는지 독자들에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동시에 2년간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물인 트위터 어록을 담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하고, 자신의 일과 가치와 삶을 스스로 디자인해나가는 ‘퍼플피플’이 되기를 소망한다.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_ 출간에 즈음하여
  • Part 1 세움 – 실패로부터
  • 나는 실패했다
  • 좌절v로 끝낼 것인가
  • 주저앉느냐 일어서느냐
  • Part 2 배움 – 모든 일에 정성을
  • 탄광촌, 나를 키운 인큐베이터
  • 밥상머리 교육
  • 부모는 인생의 멘토다
  • 기회는 사건을 통해 온다
  • 배움에 눈을 뜨다

저자 소개

저자 김영세

디자인 지도자 또는 'Design Guru' 로 불리는 김영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가로본능으로 대표되는 삼성 애니콜, 프리즘 형태로 대표되는 mp3 아이리버, 동양매직의 'It's Magic' 가전기기 시리즈, 라네즈의 슬라이딩형 컴팩트 등 그가 디자인하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왔다. 외국에서 먼저 성공하여 한국으로 진출한 디자이너로 "혁신"을 모티브로 한 이름, '이노디자인' 회사를 실리콘 밸리에 설립하고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한국 산업에서 등한시되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덕연구단지와의 디자인 제휴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아이리버, 애니콜 등의 국제적인 성공 이후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노디자인은 제품 디자인 이외에도 비주얼, 사용자 인터페이스, 공간 디자인,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토털 디자인까지 명실 공히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의 IDEA 금 · 은 · 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 등의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언론도 그를 주목하여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DESIGN」은 그의 활동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했으며, 영국 BBC의 마이클 패스차드는 자신의 프로그램 「패스차드의 사람들Peschardt's People」에서 그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경제지 「닛케이Nikkei」는 이노디자인을 미국의 IDEO, 영국의 세이모어파월, 이태리의 카스텔리 디자인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당당히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세의 디자인철학과 그 철학이 생생히 숨쉬는 성공의 신화들은 그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간다. 그는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항상 생각해왔으며, 그런 그의 디자인이 블랙박스에 담겨 발표될 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런 성공을 이끌어낸 철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김영세는 말한다. " 마음이 움직일 수 있고 눈에 꼭 들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의 새로운 디자인 이야기는 오늘도 펼쳐지고 있다. 저서로는 『12억짜리 냅킨 한 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김영세 지음 | 284쪽 | 발행일 2016년 7월 25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PURPLE PEOPLE!

세계 비즈니스 패러다임은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뒤로 양적 성장 중심의 한국형 경제발전 모델의 가치는 끝났다.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적인 역량,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담은 열정이 필요하다. 땀 흘려 일하는 것과 미친 것처럼 일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미 세상 곳곳에서 정답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티브 잡스, 제임스 캐머런,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열정이 답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한국에도 이러한 문화를 만들고자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퍼플피플 2.0』를 집필하였다. 그가 정의한 ‘퍼플피플’은 기존에 말하는 화이트 컬러나 블루 컬러에서 벗어난 새로운 계층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조에 도전하며, 결과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김영세 회장이 ‘퍼플피플’을 다시 조명하는 이유는 남다른 열정과 개인 역량을 발휘해 경제를 만들어내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존경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고 산업시대적 성공을 이뤄낸 1세대들의 업적을 인정하지만 미래의 주역은 또 다른 인재들이라는 인식을 널리 퍼뜨려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디자인을 통해 창의와 혁신에 다가서고자 했던 김영세 회장의 기업가정신과 실리콘밸리에서 경험한 또 다른 미래의 창조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김영세 회장님이 디자인한 작품들을 매 챕터마다 삽입하여 제품에 가치를 더한 디자인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 나갔는지 독자들에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동시에 2년간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물인 트위터 어록을 담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하고, 자신의 일과 가치와 삶을 스스로 디자인해나가는 ‘퍼플피플’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