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무로이 도시오 지음 979-11-85982-22-9 13320

  • 뭐가 다를까 2번째 시리즈!
  • 부하 직원이 성장하고 팀이 단합하며,
  • 성과가 배가 되는 유능한 상사의 습관을 배우자!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출판사 서평]

 

유능한 조직은 상사의 자기 혁신에서 시작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물론 업무를 임하는 자기 자신의 마인드나 태도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이 1년 단위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지만,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보통 3~5년, 관계가 좋으면 아마도 회사생활 끝날 때까지 일을 같이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누적시간으로 따져본다면 내 가족보다 인생의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회사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누구나 그 위치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신입의 위치에 머물지 않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그 회사의 팀과 나아가 회사를 이끄는 리더, 즉 상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사라는 입장이 되면 마땅히 상사로서의 역할이 요구되지만 그때까지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알고 있던 것과 실제로 상사가 되어 할 수 있는 일에는 커다란 격차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능한 상사가 되려는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과 상사의 의사결정 방법, 매니지먼트 공부 방법 등을 공부하며 지혜를 얻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하여 매순간 노력해야 유능한 상사의 습관을 몸에 붙이고 더 나은 매니지먼트 방법을 끊임없이 배워나가야만 유능한 상사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첫째, 유능한 상사는 항상 남다른 태도와 자세로 부하 직원을 대해야 한다.

둘째, 자신, 자기 팀, 자기 부하 직원만 우선시하여 주위에 성벽을 둘러싸지 않고 늘 회사 차원의 목표를 의식하며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셋째, 회사에서 가고자 하는 비전과 달성해야 하는 목표는 분명히 있지만 최후에는 ‘자기 결정력’이 작용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넷째, 자신에게서 시작된 지시든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든, 부하 직원에게 자신의 의견으로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다섯째, 유능한 상사는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쉽게 하지 못하는 인사하기에서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여섯째, 상사의 임무 중 중요한 하나는 바로 부하직원을 키우는 것이다. 상사의 각오에 따라 부하직원의 성장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능한 상사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최고의 능률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곱째,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을 효율적으로 일하는 상태로 인도할 수 있을지, 또한 그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부의 축적, 즉 이윤창출이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하려면, 매출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인 결속력, 즉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시스템이 어떻게 갖추어졌는지에 따라 성장속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회사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리더란 ‘기업의 경영자’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리더라는 것이다. 즉 각 팀 안에 있는 부하 직원의 셀프 리더십과 부하 직원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의 팀 리더십 등 회사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해 움직이는 개개인이 모두 회사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라는 뜻이다.

 

현재 회사를 리드하는 대표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중간 관리자들과 앞으로 리더가 되어 그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주는 7가지의 메시지를 전하여 유능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_ 출간에 즈음하여
  • Part 1 세움 – 실패로부터
  • 나는 실패했다
  • 좌절v로 끝낼 것인가
  • 주저앉느냐 일어서느냐
  • Part 2 배움 – 모든 일에 정성을
  • 탄광촌, 나를 키운 인큐베이터
  • 밥상머리 교육
  • 부모는 인생의 멘토다
  • 기회는 사건을 통해 온다
  • 배움에 눈을 뜨다

저자 소개

저자 무로이 도시오

유한회사 프라이밍 대표이사 사장. 1961년 도쿄 이타바시 구에서 태어나 사이타마 현립 구마가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수학과를 졸업했다. (주)리크루트에서 주로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채용광고 사업의 섭외, 영업, 제작을 담당했다. 그 후 컨설팅 회사에서 영업본부장, 상임이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300개사 이상의 건설업, 부동산업, 회계 사업소에 대해 영업과 차별화 전략을 지도했으며, 5개사의 주택 FC 전국 전개도 지도했다. 1999년 유한회사 프라이밍을 설립했다. ‘사람이 발전하면 회사가 발전한다’, ‘지행합일’을 신조로 삼고 인성 교육 및 연구회, 연수형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일부 상장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연간 총 100개사 이상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연수, 영업 연수, 매니지먼트 연수, 동기부여 컨트롤 연수, 리더십 연수, 멘터(Mentor) 연수, 신입사원 연수 등을 실시하여 실적을 올렸다. 그리고 2004년부터 지바 공업대학 등지에서 차세대 인재를 배출하고자 열혈 강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능력을 올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실천을 강의하고 있는데,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항상 상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법인과 단체에서 수많은 강연도 실시 중이다. 최근에는 언어의 파동이 미치는 힘을 연구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 일본을 자랑스럽고 건강한 국가로 만들고 싶은 사명이 있다. 전미 NLP협회가 인정한 NLP 마스터 프랙티셔너이며, EFT(감정 자유 기법) 마스터로서 2000명 이상에게 이론을 전수했다. 일본 뇌 교육 협회가 공인한 카운슬러이자, TTW(문제 해결 도구)의 강사 자격을 취득했고, 핵심역량 촉진자이다. 저서로는 《누구나 의지하는 사람의 업무 방식(誰からも頼りにされる人の仕事のやり方)》(아스카 출판사)이 있다

출판사 서평

무로이 도시오 지음 | 260쪽 | 발행일 2016년 9월 25일

유능한 조직은 상사의 자기 혁신에서 시작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물론 업무를 임하는 자기 자신의 마인드나 태도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이 1년 단위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지만,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보통 3~5년, 관계가 좋으면 아마도 회사생활 끝날 때까지 일을 같이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누적시간으로 따져본다면 내 가족보다 인생의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회사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누구나 그 위치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신입의 위치에 머물지 않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그 회사의 팀과 나아가 회사를 이끄는 리더, 즉 상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사라는 입장이 되면 마땅히 상사로서의 역할이 요구되지만 그때까지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알고 있던 것과 실제로 상사가 되어 할 수 있는 일에는 커다란 격차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능한 상사가 되려는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과 상사의 의사결정 방법, 매니지먼트 공부 방법 등을 공부하며 지혜를 얻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하여 매순간 노력해야 유능한 상사의 습관을 몸에 붙이고 더 나은 매니지먼트 방법을 끊임없이 배워나가야만 유능한 상사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첫째, 유능한 상사는 항상 남다른 태도와 자세로 부하 직원을 대해야 한다.

둘째, 자신, 자기 팀, 자기 부하 직원만 우선시하여 주위에 성벽을 둘러싸지 않고 늘 회사 차원의 목표를 의식하며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셋째, 회사에서 가고자 하는 비전과 달성해야 하는 목표는 분명히 있지만 최후에는 ‘자기 결정력’이 작용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넷째, 자신에게서 시작된 지시든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든, 부하 직원에게 자신의 의견으로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다섯째, 유능한 상사는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쉽게 하지 못하는 인사하기에서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여섯째, 상사의 임무 중 중요한 하나는 바로 부하직원을 키우는 것이다. 상사의 각오에 따라 부하직원의 성장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능한 상사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최고의 능률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곱째,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을 효율적으로 일하는 상태로 인도할 수 있을지, 또한 그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부의 축적, 즉 이윤창출이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하려면, 매출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인 결속력, 즉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시스템이 어떻게 갖추어졌는지에 따라 성장속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회사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리더란 ‘기업의 경영자’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리더라는 것이다. 즉 각 팀 안에 있는 부하 직원의 셀프 리더십과 부하 직원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의 팀 리더십 등 회사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해 움직이는 개개인이 모두 회사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라는 뜻이다.

 

현재 회사를 리드하는 대표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중간 관리자들과 앞으로 리더가 되어 그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주는 7가지의 메시지를 전하여 유능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