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송수용 지음 979-11-85982-47-2 13190

  • 30만이 구독하는 채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강연자 송수용이 제안하는 인생을 다시 살리는 언
  •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일 때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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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빨리 뛰는 것이 아니라 계속 뛰는 것이 목적이다

 

91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다

92 절망이 소망의 시작이다

93 귀를 막으면 위험을 감지할 수 없다

94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다

95 100세 시대, 인생의 황금기는 60부터다

96 강연을 듣는 이유

97 마음가짐에 맞는 겉모습을 가꾸자

98 먼저 사람을 만나보라

99 상황에서 지더라도 마음에서 지지 말자

100 빨리 뛰기보다 계속 뛰기

101 저 하늘처럼 맑을 수만 있다면

102 회색빛 속의 또렷한 색처럼 빛나라

103 삶은 늘 나에게 신호를 보낸다

104 나에게 응원의 편지를 쓰자

105 내가 하는 만큼 되돌아온다

106 의존은 삶을 망친다

107 오늘 하루 수고 많았습니다

108‘마음의’내진 설계가 필요하다

109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110 절박함이 조급함으로 바뀌는 것을 경계하라

111 학생 꼴찌가 인생 꼴찌는 아니다

112 성공은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 것이다

113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

114 삶은 순간의 합이다

115 강연은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116 귀 기울일수록 존중받는다

117 겸손이 나를 지킨다

118 분노는 한순간에 인생을 잿더미로 만든다

119 부를 지속시키는 비결

120 끝을 생각하는 인생이 아름답다

 

추천사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_ 출간에 즈음하여
  • Part 1 세움 – 실패로부터
  • 나는 실패했다
  • 좌절v로 끝낼 것인가
  • 주저앉느냐 일어서느냐
  • Part 2 배움 – 모든 일에 정성을
  • 탄광촌, 나를 키운 인큐베이터
  • 밥상머리 교육
  • 부모는 인생의 멘토다
  • 기회는 사건을 통해 온다
  • 배움에 눈을 뜨다

저자 소개

저자 송수용

DID 정신을 전파하며 사람들의 인생반전을 돕고 있는 DID 마스터다. DID는 들(D) 이(I) 대(D)의 이니셜이다. 영어로는 “Do It...Done”의 약자로, 실패를 성공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인생 반전 전략이다. 지금은 비록 돈도 학벌도 좋은 배경도 없지만, 나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DID(들이대면)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육군사관학교 독일어과,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석사(광고홍보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경기대학교 직업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제지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IT 벤처기업 기획마케팅이사, 외식업체 (주)강강술래 기획이사, (주)에코포유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남다른 성과를 쌓았다. 이후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로 있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DID 강연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 강연을 시작하여 4년간 1,000여 회의 특강을 했을 정도로 동기부여 분야 최고의 명강사로 기업, 정부기관, 사회단체,대학교와 군부대, 병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잡코리아 토크 콘서트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지식 공유 콘퍼런스 에도 출연하였다. 특히 EBS 라디오 <대한민국 성공시대>의 ‘성공 DID’ 코너에는 10개월간 출연해 DID 팬들이 형성되기도 했다.

출판사 서평

송수용 지음 | 260쪽 | 발행일 2018년 04월 10일

자신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저자 송수용은 2012년 한국의 TED,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하여 거친 세상에 당당히 맞서기 위해서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이 살아가면서 발휘하고 있는 능력은 전체 능력의 겨우 3%에 불과하며, 나머지 97%는 우리 스스로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끝없이 노력하는 자만이 한계를 뛰어넘고 내재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청중들에게 역설했다.

그러나 아직 이 세상에는 실패를 경험하고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며 원망만을 키워온 사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사람, 수십 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나온 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스스로를 비관하고 상처를 주며 뚜렷한 삶의 목적 없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또 어떤 이들은 좋은 집에 살고, 고급 승용차에, 모은 돈이 꽤 많다고는 하지만 마음은 늘 불안으로 가득할 뿐이다.

희망의 효모가 되어 살고 싶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효모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미완성의 재료인 밀가루 반죽은 먹을 수 없다. 하지만 효모를 만나면 사람들에게 먹는 기쁨을 주는 맛있는 빵이 된다. 자기 자신을 밀가루 반죽처럼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저자는 이들이 자기 안에 숨겨져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활짝 꽃피워 세상에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삶의 희망을 부풀려주는 효모가 되고자 한다.

저자는 ‘라이팅’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그는 새로운 인생은 새로운 생각을 할 때 가능하며,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언어를 만날 때 시작된다고 말한다. 또한 과거의 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해로운 언어를 버리고, 미래의 나를 만들어줄 이로운 언어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인생의 반전이 시작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라이팅북이다. 수록된 120편의 메시지를 읽고 자신의 깨달음을 스스로의 언어로 다시 적어보는 공간을 두었다. 매일 한 편씩 일기를 쓴다는 심정으로 글을 쓰다 보면 어느덧 깨닫지 못했던 내면의 힘과 능력을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선택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몫이다.
한 번뿐인 인생, 인생을 다시 살리는 언어를 선택하기를 기도한다.
결국 인생이라는 책은 자신이 써야 하기 때문이다.